증평군과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마이크로병원(이사장 민지홍)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복지정책과 연계한 군민 의료서비스 증진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마이크로병원은 외래·입원 진료비 할인혜택과 함께 저소득층 주민 2명을 매년 선정해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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