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약자 보호 최선”
“주민 안전과 행복,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희근 신임 청주 흥덕경찰서장(49·경무관·사진)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부분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한 걸음 더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옛 청원군 출신인 윤희근 서장은 경찰대(7기)를 졸업했다.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제천경찰서장, 본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청 정보 1·2과장 등을 지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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