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 개봉 7시간 만에 8만 관객 `범블비' 흥행 시동
전야 개봉 7시간 만에 8만 관객 `범블비' 흥행 시동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2.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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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범블비'가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극장가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범블비'는 24일 밤부터 25일 0시 이후까지 전야 상영 7시간 만에 관객 8만5254명을 모아 개봉 당일인 25일 관객 수 기록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 영화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72) 감독이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트래비스 나이트(45)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획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헤일리 스테인펠드(22), 존 시나(41) 등이 주연하고, 딜런 오브라이언(27)이 범블비 목소리 연기를 했다.

`범블비'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25일 오후 1시 현재 18.4%를 기록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쿠아맨'(26.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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