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 파동에너지극한제어硏 MOU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1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과 파동에너지를 제어하는 원천기술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 R&D 분야별 기술정보 및 연구동향 상호 제공 △연구시설 및 정보시스템 등의 공동활용 △연구단 개발 기술의 적용을 위한 공동 성능시험 및 기술 세미나 △관련 기술의 응용 및 활용을 위한 공동사업의 추진 등에 협력한다.
오송재단은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공동연구 및 인프라를 지원하고 사업단의 기초 연구결과를 의료기기 신성장 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연구단의 원천 기술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특화된 생태계를 통해 제품화가 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초연구 결과물들이 재단과 함께 제품화돼 시장에 진출할 수 잇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