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축구발전 협력도
청주를 연고로 하는 통합구단 청주FC가 내년 시즌에 신한은행 로고를 가슴에 달고 뛴다.청주FC와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청주FC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 및 축구 발전에 함께하기로 했다.
청주FC 관계자는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동참한 신한은행에 감사하다”며 “K3리그에서 흔치 않은 동행인 만큼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FC는 지난 2년간 리그 준우승 두 차례, 충북 대표 전국체전 출전, FA컵 32강 진출 등의 성적을 거둔 청주시티FC 서원상 감독을 재선임, 못 이룬 우승을 노린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