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기술지주 제7호 자회사 탄생
교통대기술지주 제7호 자회사 탄생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1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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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내 ㈜오미라클 설립 … 신재생에너지분야 히트펌프 제조
한국교통대학교기술지주 제7호 자회사가 탄생했다.

주식회사 교통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전문수)는 지난 19일 전북특구내에 일곱번째 자회사인 ㈜오미라클을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오미라클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교통대 기계공학과(교수 전창덕)로부터 교번형 히트펌프 및 실외기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 기업은 앞으로 수경재배 온도조절장치를 제조해 국내외 농업분야에서 사업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 8월 출범한 한국교통대학교기술지주㈜는 교통특성화 제1호 자회사인 ㈜위드라이브 설립을 시작으로 환경기계장치, 전기전자·통신부품, 선박관리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교통대기술지주는 2018년말 현재 자회사 매출총액 10억, 고용창출 20명을 달성함으로써 설립 후 1년 4개월이란 짧은 활동기간에 비해 우수한 실적을 창출하는 기술지주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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