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충북도 평가에서 지방세외수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행정안정부가 주관한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군은 세외수입 신장성, 징수노력, 체납액 감소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부서별 고액·고질 체납자를 특별 관리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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