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무원노조 직원 1919명 설문조사
신상열·이만유·손희역·이종호씨 등 9명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2018년 참 좋은 간부공무원·시의원을 선정, 발표했다.신상열·이만유·손희역·이종호씨 등 9명
노조에 따르면 베스트 간부공무원은 3급 신상열 자치행정국장, 4급은 이만유 상수도기술부장, 정재용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이, 5급 이재화 예산총괄담당과 김용서 경리담당, 김호순 인사담당이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 시의원에는 22명의 시의원 중 김소연·손희역·이종호 의원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1919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70%의 응답률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상열 자치행정국장, 이재화 예산총괄담당, 김용서 경리담당은 2017년에 이어 또다시 베스트 간부공무원의 명예를 얻었다.
김진중 노조위원장은 “선발된 참 좋은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전건설에 매진해 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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