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남경(대표 김철기·청안면)이 지난 17일 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기독교연합회(회장 장석남)가 성탄트리 점등식 때 200만원을, 건설공제조합(대표 최영묵)이 100만원, 사리면 거단정사(거단스님)가 100만원,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완태)가 성금을 기탁했다.
청내 공직자 모임도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8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또 관내 기업·단체들도 해당 읍·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지원하는 이웃사랑과 연계해`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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