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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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 … 직원 만족도 높인 점 호평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심사를 통과해 2020년까지 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인증심사에서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장려, 가족사랑의 날, 시차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운영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이 안정돼야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진다”며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도입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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