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부는 선샤인 한류열풍
논산에 부는 선샤인 한류열풍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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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건양대서 이벤트 … 中·동남아 관광객 800여명 몰려

 

논산에 선샤인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미스터 션샤인'을 주제로 한 한류 이벤트 `선샤인 앤 러브(Sunshine&Love)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 800여명을 비롯해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배우 김민정과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 황치열이 함께 해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하며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노래, EDM쇼와 관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으며 미스터 션샤인의 매력에 푹 빠진 관광객들은 촬영지 논산 선샤인랜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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