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녹인 영동 곶감축제 지난 14~16일 열린 2018 영동 곶감 축제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8500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전시·문화 행사가 조화를 이루며 겨울축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동에서 감잡은 산타의 겨울선물'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산타가 곶감을 나눠 주는 `겨울&산타&곶감' 퍼포먼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동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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