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公 `담쟁이 협의회' 발족 … 협력업체 상생 모색
충북개발公 `담쟁이 협의회' 발족 … 협력업체 상생 모색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12.16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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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담쟁이 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제공
지난 12일 충북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담쟁이 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제공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2일 협력업체들과 상생발전을 모색할 `담쟁이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공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시공사, 하도급사, 용역사, 공사감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현장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시공·현장관리 및 기술 노하우 공유, 공동 현장점검, 우수 아이디어 사업 반영 등의 역할을 한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지역건설업계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발전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협의회를 만들게 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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