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연구학교 105곳 설문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105곳이 올 한 해 고교학점제를 도입·실시한 결과 학생 약 7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8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연구·선도학교 학생 7056명과 교사 13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 69.7%, 교사 76.1%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