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설현, 어지러움증으로 병원行 … 현재 컨디션 회복”
FNC “설현, 어지러움증으로 병원行 … 현재 컨디션 회복”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2.16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OA 멤버 설현(사진)이 컨디션 난조로 행사 무대에서 중도 이탈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설현은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참석해 AOA 멤버들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설현은 ‘빙글뱅글’, ‘익스큐즈 미’, ‘사뿐사뿐’ 등 세 곡의 무대를 꾸민 뒤 헛구역질을 하다가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후 설현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무대 뒤로 빠져 나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입장문을 올려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