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환경지킴위는 자발적으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이끌어내고 조직력을 강화해 오면서 현재 순수 참여 회원만 1000명이 넘어섰고, 9개 읍면에 지부를 설치했다.
앞으로 음성환경지킴위는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최우선의 목적을 두고 활동하면서 방역사업과 정화사업, 환경 교육사업, 강연사업,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서 위원장은“음성환경지킴위는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 등 현안들을 같이 고민해 가는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며“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한 민원제기 및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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