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신용보증기금 등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에서 우대를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 기업을 포함 충북에서는 모두 83개 업체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유동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이 해외시장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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