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나눔사업 `밥상 커진다'
행복한 밥상나눔사업 `밥상 커진다'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12.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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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현대고기뷔페 업무협약

진천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광혜원면사무소에서 이제철 광혜원면장, 이봉호 광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현대고기뷔페 유경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어르신에 대한 무료급식 사업인 `행복한 밥상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고기뷔페는 새해부터 매월 10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되며 `행복한 밥상나눔' 첫 행사는 오는 2019년 1월 10일(목)에 진행할 예정이다.

유경상 대표는 “타 지역에서도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무료급식봉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중화요리 음식점인 `황금루'도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광혜원면의 행복한 밥상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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