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양돈산업 발전에 최선"
"증평 양돈산업 발전에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7.03.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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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양돈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제2대 대한양돈협회 증평군지부장에 취임한 장상윤씨(61)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지부를 지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초대 연규원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지부장은 또 "군의 지원 아래 홍삼박을 먹인 '사미랑 홍삼포크'란 브랜드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 돼지고기 하면 증평이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 "증평양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상윤 지부장은 증평읍 연탄 2구 상윤농장에서 7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연의숙씨(59)와 1남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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