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는 오는 26일까지 내속리면사무소를 통해 사업계획을 신청받을 예정이며, 다음달 초 사업대상 및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군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각종 규제에 따른 불이익을 대신해 이들 지역에 지난 2년 동안 냉동저장시설, 임산물재배사업 등에 6억3000만원을 들여 소득지원사업을 펼쳤다.
군은 20일 관계 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지역주민 소득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계획 설명과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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