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오는 23일까지 조림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별된 조림묘는 옥천농장(장야리)에서 생태적 경제적 유망주로 뽑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춘기 조림사업 면적은 1070ha로 1ha당 3000본을 심을 예정이다. 경제수 (잣나무, 백합, 소나무, 낙엽송 등)조림 82ha, 수원함양 (자작, 느티, 물푸레등)조림 25ha로 이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각각 6000만원과 2억11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름철 풀베기와 비료주기, 나무솎아내기 등 관리와 봄철 산불예방에도 혼신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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