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극 `성왕의 낙원'을 상연한다. `성왕의 낙원'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역사 속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성왕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한 작품이다. 한국창극원이 기획, 제작한 `성왕의 낙원'은 창극연출가 박종철이 연출하고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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