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치로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
45세 이치로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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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전망

올해 5월부터 구단 직원으로 일해 온 `타격 기계' 이치로 스즈키(45)가 내년에 다시 메이저리그 선수로 뛸 전망이다.

스포츠 호치, 스포츠 닛폰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11일 “이치로가 올해 안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치로의 에이전트인 존 보그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에 참석 중이다.

보그스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약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인센티브를 포함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다. 올해 안에 정식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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