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中企 6곳 해외시장 진출
청주 中企 6곳 해외시장 진출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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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베트남 등 계약 체결 성과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청주시 지원으로 추진한 `청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지원사업'에 선정된 △드레스북 △㈜에버프레쉬 △인삼베리코리아㈜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화니핀코리아 △농업회사법인 △힐리안 등 6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업들은 올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백화점, 수입식품매장, 슈퍼생활관, 화장품매장, 이베이 등과 같은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했다. 진출과 동시에 초도물량 1만 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연간 총 121만 달러의 공급 계약을 추가적으로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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