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1호 연구원 창업 기업 의료기기 분야 ㈜인텍메디 탄생
오송재단 1호 연구원 창업 기업 의료기기 분야 ㈜인텍메디 탄생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12.06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의료산업 지원 공공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재단) 내 1호 창업기업이 탄생했다.

오송재단은 재단에서 5년간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하는 원영재 박사가 ㈜인텍메디(Intek-Medi)를 창업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텍메디는 오송재단의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와 ㈜인텍플러스가 공동 투자했다.

인텍메디는 향후 체외진단 장비와 복강경 절제기 개발 및 판매 등의 의료기기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인텍메디의 첫 사업 분야는 맞춤형 광학 기반 체외진단 장비로 업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체외진단 장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외진단 장비 외에도 인텍메디가 개발하는 복강경 절제기는 복강경 수술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