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안전성 기반 구축사업 `순조'
금산인삼 안전성 기반 구축사업 `순조'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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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안전성 분석사업 마무리
금산인삼의 안전성 기반 구축사업이 순조롭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인삼 활성화 사업은 인삼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금산인삼 GAP인증지원사업,GAP인증인삼 유통활성화 사업 등 3개 분야로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금산흑삼 등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인삼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은 인삼경작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토양과 농업용수 등 사전 재배환경을 조사하는 것으로 관내 경작지의 40%이상(760ha)에 해당하는 지역의 적정성 검사를 마무리했다.

또 금산인삼 GAP인증지원사업은 관내 인삼재배 농가들이 GAP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신청단계부터 인증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357농가 1668필지 274㏊를 지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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