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
계룡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2.06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아동 등 보행자 중심 사업 추진 … 교통안전지수 평가 1위
계룡시는 노인, 아동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 정책 추진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노인보호구역 정비,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편리한 보행환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노인 통행량이 많은 계룡시노인복지관 주변 300m구간에 과속방지턱 및 험프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노인보호구간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계룡시의 지속된 교통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난달 발표된 도로교통공단의 `2017년도 교통안전지수'평가에서도 입증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인구 30만명 미만의 시 그룹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 1위의 영예를 얻었다.

/계룡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