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서
대통령·총리·도교육감상 수상
대통령·총리·도교육감상 수상
서산시4-H연합회(회장 오세광)는 지난 5일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제38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농업인 및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등 10여명이 과제경진부문에서 4-H 정부포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4-H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성환 지도교사(고북중학교)는 29년간 각종 4-H체험활동을 통해 농심함양 및 바른 인성을 갖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지준호(대산읍) 서산시4-H직전회장은 지·덕·노·체 4-H 이념에 입각해 청년농업인 리더로서 4-H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서산시4-H연합회는 청년4-H회원부문 우수활동 단체상, 4-H회 활동을 후원하는 선배들의 모임인 서산시4-H본부는 4-H지도자부문 우수활동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1월 3~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4-H 전국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도 3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우수활동 4-H회로 우뚝섰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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