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 상무)은 아산시 복지시설인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 등 4개 복지시설에 `행복드림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차 정현칠 공장장을비롯해 한석모 현대차 노동조합아산위원회 사무장,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충남지회장,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김영돈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총 4개 시설에 12인승 스타렉스 4대를 전달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