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의정대상·방한일 우수상 수상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과 방한일 의원(예산1)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도의원 임기 시작 후, 제10대 전반기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교육위원회, 내포문화권발전 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민 복지를 위한 정책 제안 및 지역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 의원은 “도의원 소임인 충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지만 책임감도 더 크게 느낀다” 면서 “앞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교육가족이 만족하고 기뻐하는 일이라면 앞장서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 의원은 올해 하반기 충청남도의회에서 제도개혁 T/F 입법정책분과위원장을 맡는 등 지방 의정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방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자치 활성화 및 220만 충남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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