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막식에는 조병옥 군수,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천희 음성군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나눔캠페인 시작을 환영했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성금 모금 행사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달성될 때마다 온도가 1℃ 오르게 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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