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지사는 5일 오후 3시30분쯤 일정에도 없던 시청을 방문해 한범덕 시장과 환담.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오송발전 전략TF팀과 관련한 공통 관심사 외엔 특별한 주제 없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청 안팎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분분.
현재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을 심사 중인데다 도와 시는 내년에 고교 무상급식 도입과 두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오송발전 전략TF팀 운영, 청주에어로폴리스 조성사업 등 협력해야 할 사업이 다수 존재.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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