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6시쯤 청주시 상당구 한 야산 정자에서 청주시 공무원 A씨(44)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에서 “(A씨가)지병을 앓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병을 앓아온 A씨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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