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건설현장 안전 강화해 달라”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 강화해 달라”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11.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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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예비군 지역대 신축공사 등 12곳 방문 점검

 

홍성열 증평군수가 “동절기에 추진중인 건설 현장 안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홍 군수는 28일 주요 건설현장 12곳을 모두 방문해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이날 △증평읍 예비군 지역대 신축공사 △증평읍 김득신문학관 건립공사 △증평읍 율리 소교량 설치공사 △도안면 추성산성 정비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 유·무를 점검했다.

특히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 축대균열, 주변 안전사고 방지시설 설치 등을 집중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최대한 줄이며 공사를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 군수는 또 “건설자재 품질관리 적정여부, 안전관리계획 및 위험방지 계획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데 이어 구조물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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