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간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 `201 8년 제21회 충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기관 지원단체인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머슴' 은 동아리 단체부문인 충북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차지했다.
충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활성화시킨 우수터전과 활동에 대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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