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박종복)가 공모한 ‘마음으로 전하는 편지글’ 대상에 이옥분씨(충주)가 선정됐다.
이옥분씨는 ‘존경하는 형님께 드리는 편지’글로 대상의 영예를 안아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받는다.
이외에 금상에는 유봉란씨(단양)의 ‘나에게 쓰는 편지’가, 은상에는 양성자씨(진천)의 ‘천국으로 떠난 형님께’편지글이, 동상에는 김윤자씨(청주)의 ‘사랑하는 딸에게’가 선정됐다.
이외에 장려상에는 이의희(제천), 임경희(진천), 황종숙(음성), 김향숙(괴산), 신은미씨(보은)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충북여성미래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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