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역량 키운다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역량 키운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1.21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 새달 28일까지 시범운영 … 채소 등 52개 품목 판매
논산시는 12월 28일까지 시청 주차장 일원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올 12월 준공예정인 광역직거래센터 개장에 대비해 참여 농가의 생산,소포장,운송,가격결정 등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9일부터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광역직거래센터 참여를 희망한 30여 농가의 곡류,채소류,과일류 등 52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시는 개장 전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직거래센터는 소규모,고령,영세농 육성차원을 위해 충남도,논산시,대전MBC와 함께 대전MBC 인근부지에(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연면적 1869㎡ 규모로 건립 중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