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봉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준공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준공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1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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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삶의 터전 잃은 장애인 가구에 재능기부로 나눔

 

국제로타리 제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명완)은 20일 덕산면 홍개마을에서 지난 3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제1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지역의 기관 단체와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답지된 후원금 총 6000여만원의 사업비에 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8월부터 재능기부를 보태 마련됐다.

김명완 회장은 “화재로 가족을 잃고 생활할 집마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새집을 지어드리게 되었는데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1991년 창립해 국제로타리클럽의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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