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꽃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중앙로역·시청역·유성온천역 등 3곳에 꽃자판기(사진)를 설치했다.
판매하는 꽃은 생화를 특수 보존용액으로 처리해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3~5년까지 보존이 가능하며 물을 줄 필요가 없다.
㈜파스텔블루코리아에서 설치한 꽃자판기 `꽃통' 은 현금, 신용카드,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9000원~2만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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