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은 산외면 신정리와 장갑리 휴양림 계곡일원에 오는 2008년까지 2년간 16억3400만원을 투자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과 신정 군유림의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 및 산촌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전석골막이. 슬릿댐. 사방사업. 세월교 등 7개 유역에 대한 치산사업과 120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정지구 개발기반을 구축하고 자연 휴양림사업과 연계해 산림휴양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사방댐. 골막이 등을 사업을 추진해 산림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