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용청 다음달 21일까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미심)이 관내 외국인노동자의 근로조건 실태 조사에 나선다.충주지청은 19일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2018년 하반기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근로여건이 취약한 농축산업, 제조업, 건설업 사업장 △음식점, 서비스업 등 불법고용 의심 사업장 △이전 지도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 다수발생 사업장 △여성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장 등이 대상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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