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650여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위험성을 각인하고 예방하는 의식을 교육했다.
군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변나영 충북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을 초빙해 성매매 방지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공직자들이 폭력 원인을 분석하고 조직과 개인적으로 적극적인 대처와 상호 존중의식을 강화토록 유도한다.
특히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면서 가정과 직장,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올바른 가치관도 강화한다.
군은 해마다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상·하반기 2회씩 실시하며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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