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계룡軍문화축제 성과 `긍정적'
2018계룡軍문화축제 성과 `긍정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1.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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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평가용역 보고회 … 태풍 불구 관람객 편의·안전 도모

 

계룡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軍 관계자,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이사, 축제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계룡軍문화축제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8계룡軍문화축제에 대한 외부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축제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개선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사전 철저한 태풍 대비와 안전 조치로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한 안정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시민 어울림 퍼레이드 등 시민 화합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POS 시스템 최초 도입으로 행사장 입점 음식점의 가격과 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비한 외국인 관람객 대책 및 평화 관련 프로그램 확대와 상설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향후 풀어야 할 과제들이 제시됐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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