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김동구 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8.1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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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자동화시스템 구축 매진 … 1계급 특진 영예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에 근무하는 김동구 소방장(사진)은 올해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공무원 시상분야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있다.

김동구 소방장은 200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예방민원 및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 업무를 하면서 소방시설 등 자동화시스템을 구축 운영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활동 했으며,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 사업장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해 안전문화가 정착 할 수 있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예방 안전분야에 기여하였다. 더불어 특별상 수상자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동구 수상자는 “영예로운 안전대상을 서산소방서 직원들을 대신해서 받았다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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