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강초등학교(교장 신성수) 류원호 교사(사진)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는 2018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을 받는다.
특허청은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8명의 교사를 수상자로 선발했다.
이 상은 10년 전인 2008년 제정됐지만 충북도에서는 류 교사가 처음 받는다.
시상식은 23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8 발명교육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류 교사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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