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청주의료원은 총점 93.7점(평균 85.6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진료영역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