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첫 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 페더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크 팀(25·오스트리아·8위)을 2대 0(6-2, 6-3)으로 꺾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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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첫 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 페더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크 팀(25·오스트리아·8위)을 2대 0(6-2,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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