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무재해 5배수 달성 … 인증패 받아
대전시설公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무재해 5배수 달성 … 인증패 받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1.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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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의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5배수'는 고용노동부가 정한 연 평균 작업시간의 5배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은 2011년 4월부터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5배수(2077일)를 달성했다.

공단 대청호시설팀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수질 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설동승 이사장은 “무재해 5배수 인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자와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 적극 참여한 결과며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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