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단체 100여명 참석
당진시가 겨울철 시작을 앞두고 폭설에 대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한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겨울철 폭설에 의한 차량통행 불통과 고립 상황 발생에 대비해 목표시간 내 정상 소통을 목표로 교통소통대책 현장 종합훈련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당진시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당진경찰서와 당진소방서, 육군 제1789부대 2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5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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