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당일 충북은 맑고 포근하겠다.
1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충북은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다. 다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다소 낮아 수험생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험장 이동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도, 충주·옥천 1도, 청주는 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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